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고, 한가로운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.

도시와 농촌의 교류 실천의 하나로서, 전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60구획의 체재형 시민 농원입니다.

맑은 강 주변에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을 본뜬 이 시설은
자유로운 체재 생활을 통해 농업 체험 등의 기쁨과 심신의 재충전이 가능한, 그런 편안함과 풍요로움이 있는 생활을 여러분께 제공해 드립니다.

각 구획에는 체재 가능한 코티지와 화원, 과수원, 화단, 잔디 구역이 설치되어 있으며,
입주자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채소 키우기나 과수 및 수림의 육성, 사계절의 화초를 즐기는 등 전원 생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도시와 농촌의 교류의 장으로서 홀, 담화실, 된장 등을 가공할 수 있는 가공실, 지역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요리 교실도 있으며,
야외 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농원도 있습니다.